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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바빠서 글씨 연습은 커녕 책을 읽을 시간을 마련하기도 힘들군요.

점심시간을 이용해 짬짬히 2곡 정도씩 읽었는데, 주말을 이용해 간신히 다 읽었습니다.



일단 신곡 전반에 걸쳐 단테가 찬양하는것이 세가지로 꼽히더군요.


주 찬양, 베아트리체 찬양, 시인 찬양...



또,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좀 심하게 관대하다 싶은 부분이...


베아트리체, 시인, 그리고 지네 집안 알리기에리 가문..



또, 심하게 미화되는 것들이 있는데, 그 중 제일은...


베아트리체~!



결론은 베아트리체가 예뻣을 것이다...... 


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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