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e99

작동까지는 문제 없이 됩니다. 다만, 아직 날지 못하는군요.. 테일이 계속 도는데, 이거 뭐 전자쪽만 하던 호버링도 어리버리한 놈이 무작적 기계라고 달려들어 개조한 터라.. 꼬리는 아직 못잡겠습니다.. ㅜ.ㅜ 기본적인 헬기 셋팅법을 배우고 다시 호버링 해 봐야겠습니다. 송신기 WK-2801 이고, 하니비의 수신기 들어가는자리 왼쪽 귀퉁이면 장착했습니다. 만약에 브러쉬리스 개조하면 변속기등을 같이 수납할 수 있을정도라 자리가 남습니다. 동작확인 되는 동영상만 올려 봅니다.

일단 땜질부터 들어갔습니다. 칼을 댔으니, 이제 걷잡을 수 없는거죠.. 오류 정정합니다. 제가 기판을 잘못 봤네요.. 잘못된 부분 ------------------------------------------------------------------------------------------- LM117-5.0 을 전원 헤더에 장착하는 대신 제거된 다이오드의 한쪽 면을 이용했습니다. 이 때 1번핀과 3번핀이 2번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네요.. 그리고 윗쪽의 방열핀도 기판에는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잘못됨 --------------------------------------------------------------------------------------- 암만 해도 파형이 이상하게 나..

웰케라 WK-2801을 구하게 됬는데, 2801을 사용하다보니 72MHz E-Sky 조정기가 별로라는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일단 스틱의 텐션도 좀 쎄고, 감도가 너무 팍팍 튀는게 아닐까 생각되더군요. 그리고 제나와 함께 같은 수신기를 쓰고 싶은 욕망도 생기고, 지난번 노콘으로 손등에 스크래치가 가서 이참에 웰케라로 통합하자 라고 생각하고 자료를 찾았습니다. 제나를 갖고 있던터라 제나의 수신기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좀 비싸더군요. 전엔 4만원정도였던거 같은데, 현재는 RX-2801의 가격과 맞먹는 가격이라 다른것을 찾게 되었습니다. 물론 중고도 알아봤는데, 매물이 없었고, 찾던중 밴시의 수신기가 맞을 것 같더군요.(그런데 요즘 매물이 갑자기 쏟아져 나오더군요.. 장터의 법칙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군요. ..